엘솔루의 ‘EZ NTS(Easy Neural Translation Solution)’가 AI 자동번역 솔루션 중 국내 최초로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
AI(인공지능) 음성인식·기계번역 기술 전문기업 엘솔루(대표이사 문종욱)는 AI 자동번역 솔루션에 대해 국내 최초로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GS 인증을 받은 제품은 자동번역 솔루션 ‘EZ NTS(Easy Neural Translation Solution)’다.
GS 인증은 공공기관과 조달 시장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가 기준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기능 안정성부터 성능, 사용 편의성, 보안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EZ NTS는 공공·국방·금융 등 안정성과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공공기관의 번역 업무는 법령·정책·행정문서, 다국어 민원, 대국민 서비스 등 오류가 허용되지 않는 영역이 많고, 한 번 도입하면 장기간 사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공공 분야에서는 국가 기준으로 검증된 전문 자동번역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다국어 홈페이지 자동생성 서비스인 EZ WEB에도 EZ NTS가 적용돼 그 효용성을 높이고 있으며, 효과가 입증돼 지방자치단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Z WEB은 이미 제주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수원시청, 익산시청, 거제시청, 완주군청, 전주시청, 순천시청, 안양시청, 고양시청, 안산시의회, 진안군청 문화관광 등 다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다국어 홈페이지 자동생성 서비스로 도입돼 홈페이지 유지 관리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의 수단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Z NTS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공공 시스템과 연동해도 문제없이 운영될 수 있는 번역 솔루션임을 GS 인증을 통해 입증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도입 이후 관리와 점검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심하고 번역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EZ NTS는 정책·행정·전문 문서에 적합한 번역 품질을 제공하며, 아래아 한글(HWP) 문서 번역을 기본 지원한다.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주요 문서 파일은 물론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자동번역 기능도 제공해 외국인 주민과 해외 이용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767개 언어쌍을 지원해 주요 글로벌 언어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지역 언어까지 폭넓게 번역할 수 있다. 번역 메모리(TM)와 사용자 사전(UD)을 활용해 번역 결과를 계속 개선할 수 있는 구조도 갖추고 있다.
엘솔루는 공공기관은 실제 업무에서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며, GS 인증을 획득한 EZ NTS는 공공·국방을 비롯해 금융, 의료, 유통, 제조,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기계번역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엘솔루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계기로 EZ NTS를 중심으로 공공 조달은 물론 국가 핵심 시스템 시장에서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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